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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일용직(단기,알바) 워터 후기

TonyWorks 2022. 6. 4.

쿠팡 일용직(단기,알바) 워터 후기
https://happyhappy77.tistory.com/

 

아침에 지방선거장으로 가서 선거를 하고 쿠팡 알바를 다녀왔습니다.

 

요즘 쿠팡 알바가 자주 마감되서 하기가 조금 어려웠는데 오랫만에 가게 되었습니다.

 

공휴일에만 가려고 해서 그런지 금방 마감이 되어버리네요.

 

지방선거날은 선거참여권장으로 인해 1시간 늦은 09:00~18:00 으로 근무시간이 변경되었습니다.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워터는 절대 하면 안됩니다

 

입고, 출고해보고 워터로 차출된 적은 이번이 처음인데 해봤자 얼마나 힘들겠어? 라고 생각했지만

 

천만에 말씀

 

쉼없이 계속 움직여야 하는 포지션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제가 했던 워터의 업무를 정리해보자면

 

⭐ 집품해온 카트를 컨베이어 라인에서 패키징하고 있는 분들에게 갔다주기

 

⭐ 빈 카트다시 집품하는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자리에 갔다 놓기

 

⭐ 무한반복

 

이렇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하는 일이 2개 밖에 없어?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라인에서 패키징 하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계속 움직여야 합니다.

 

워터가 힘들어서 사람들이 기피하는 이유를 해보니까 알겠더라구요

 

워터의 장점을 굳이 말하자면

 

.⚡ 점심 10분 일찍 먹을 수 있음

 

⚡ 끝나는 시간 10분전에 끝날 수 있음

 

이정도 힘들정도면 돈이라도 더 주는 Hub를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지방선거날 1시간을 덜했는데 122,680원을 받았습니다.

 


이상 쿠팡 알바(단기,일용직) 워터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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