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례식장 조문 방법 예절에 대한 글

TonyWorks 2022. 11. 29.

장례식장 조문 방법 예절에 대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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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onyWorks입니다.

오늘은 장례식장 조문 방법

즉, 장례식장 예절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소중한 사람이 떠난 날인만큼 실수해서는 안되는 곳이 바로 장례식장입니다.

그럼 장례식장의 인사말부터 복장 그리고 절하는 방법까지 순서대로 알아볼까요?

 

장례식장 조문 방법

장례식장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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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 위로 문자 문구 모음

조문을 할 때 뭐라 말을 해도 잃어버린 사람에 대한 상실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이겠지만, 위로의 말을 해주고 안해주고의 차이는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를 하더라도 상대방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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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객의 옷차림

남성의 경우

검정색 양복이 원칙입니다. 검정색 양복이 없다면, 감색이나 회색 등의 어두운 색도 괜찮습니다.

와이셔츠는 반드시 흰색으로 입고, 양말과 구두는 검정색으로 합니다. (넥타이가 있다면 검정색으로 하시면 됩니다.)

여성의 경우

검정색 상의에 검정색 스커트가 일반적입니다.

남성과 마찬가지로 구두와 양말은 검정색이 좋습니다.

그 밖에 장갑이나 핸드백도 검정색으로 통일하며 색조화장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주의 : 빨강이나 노랑 등 지나치게 화려한 색상의 옷은 입어서는 안됩니다.

참고

올바른 문상객 복장

절하는 방법

일반적인 방법

절하기 전 자세를 바르게 합니다.

남자의 경우

오른손을 위로 맞잡으며

여자의 경우

왼손을 위로 맞잡으면 됩니다.

① 빈소에 도착하여 상주에게 인사 드린 후 영정 앞에 무릎 꿇고 앉아 분향합니다.(이 때 향은 바람을 불어서 끄면 안되고 흔들어 끄는 것이 좋습니다.)

② 상분향 후 일어서서 두 번 절을 합니다.

③ 두 번의 절이 끝난 후 상주에게 절을 한번 합니다.

④ 상주에게 짧게 위로의 말을 건넵니다 (이 때 상주와 안면이 있다고해서 길게 말을 하면 안됩니다.)

어떤 위로의 말을 건네야 할지 모른다면 보통 조문의 말은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라고 하면 됩니다.

기독교의 경우

① 빈소에 도착하여 상주에게 가볍게 목례합니다.

② 준비한 국화꽃을 영정 앞에 헌화하면 됩니다.(헌화 시 꽃은 오른손으로 들고 왼손으로 오른손을 받칩니다.)

③ 헌화가 끝난 후 상주에게 절을 한번 합니다.(절 대신 가벼운 목례를 해도 괜찮습니다.)

④ 상주에게 짧게 위로의 말을 건넵니다 (이 때 상주와 안면이 있다고해서 길게 말을 하면 안됩니다.)

천주교의 경우

① 빈소에 도착하여 상주에게 가볍게 목례합니다.

② 준비한 국화꽃을 영정 앞에 헌화한 뒤 잠시 동안 묵념합니다.

③ 향을 잡고 불을 붙인 뒤 향을 좌우로 흔들어 불꽃을 끕니다.

④ 한쪽 무릎을 꿇고 향을 향로에 정중히 꽂습니다.

⑤ 일어나서 한 걸음 뒤로 물러나 두번 반 절을 올립니다.

⑥ 절을 올리고 상주와 맞절 한번 반을 합니다.

⑦ 상주에게 짧게 위로의 말을 건넵니다.

장례식장 절하는 방법 및 순서

절하는 방법 및 순서


이상 장례식장에서의 조문 방법 및 예절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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