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평택공장 사고 원인 및 SPC 그룹 브랜드 총정리

SPC 평택공장 사고 원인 및 SPC 그룹 브랜드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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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최근 가슴아픈 소식을 들었습니다.

SPC 평택 공장에서 일하는 근로자 한 분이 돌아가셨는데요,

정말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고를 당하신 분은 가장 꽃다운 나이인 23세라고 하여 더욱 안타까운데요

이 사건을 계기로 SPC 브랜드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SPC 불매운동을 하는 이유인 SPC 평택공장 사고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넘어가야합니다.

 

SPC 평택공장 사고

spc 관계사인 SPL 사업장

끔찍한 사고는 15일 오전에 평택에 있는 SPC 관계사인 SPL 사업장에서 발생했습니다.

SPL은 SPC 그룹 지주회사 역활을 하는 파리크라상의 계열사로 파리바게뜨 반죽을 생산하는 회사라고 합니다.

이 안타까운 사고의 피해자(23)은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소스 교반기(액체 등을 휘저어 섞기 위한 기계)에서 일하다가 기계 안으로 빨려 들어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사고의 원인은 사고가 발생한 교반기에 끼임 사고 방지 장치(인터록)를 비롯해 어떠한 안전장치를 설치하지 않았고, 사고 다음날인 16일에도 사고가 난 곳만 흰색 천으로 가린 채 바로 옆에서 빵을 만드는 작업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사망사고 다음 날 돌아가는 공장

심지어 회사 측이 조문객에게 답례품으로 주라며 파리바게뜨 빵을 박스째로 두고 가면서 논란의 불씨가 커졌습니다.

 

사측에서 제공한 답례품

  • 사망 사고 다음 날 사고 현장을 흰 색 천으로 덮은 뒤 계속 작업
  • 사망자의 장례식장에서 회사 측이 조문객에게 답례품으로 주라며 파리바게뜨 빵을 제공

이러한 이유로 SPC 브랜드의 불매운동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SPC 계열사 및 브랜드

SPC 계열사

SPC 그룹의 계열사는 위와 같습니다.

 


이상 SPC 평택공장 사고 원인 및 SPC 그룹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사고이며 대한민국에서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할 사고입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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