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경고등 원인 해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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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자동차에 관한 내용입니다.
자동차가 한 두푼 하는 것도 아닌데 도로 위에 자동차들이 너무 많다는 생각
한 두번 해보시지 않으셨나요?
컴퓨터가 없는 가정이 없듯이
자동차도 이제 많이 대중화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자동차를 새 차로 구매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적당한 선에서 중고로 구매하는 분들이 있어 자동차 보급율이 높아졌다고 생각해요.

이제 막 운전을 하기 시작하는 분들
혹시나 자동차에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할까 생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그 중에서 이번 포스팅은 '엔진경고등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자 그럼 바로 알아볼까요?

엔진경고등이 뜨는 원인

1. 첫번째 주유캡이 제대로 닫히지 않아서

엔진 경고등이 점등이 된 원인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주유캡이 제대로 닫혀있지 않아 점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시나 주유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엔진경고등이 점등되었다면 바로 주유캡을 의심해보시기 바랍니다.
주유캡이 닫혀져 있더라도, 완전히 열었다가 닫아보세요.
이 경우 엔진경고등을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2. 두번째 점화시스템에 문제가 생겨서

휘발유(가솔린) 자동차와 경유(디젤) 자동차는 엔진의 구조와 작동방법이 각 각 다른데 아래를 보면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출처 : 키즈현대

휘발유 엔진의 경우
자동차의 연료실에 휘발유를 주입하면 점화 플러그에서 전기 방전을 일으켜 불꽃이 발생하고, 그 다음 폭발과 함께 압축된 힘으로 피스톤을 아래로 밀며 왕복 운동 에너지를 만들게 됩니다. 이 에너지를 크랭크 축에 전달하여 자동차를 움직이게 하는 힘을 만들어냅니다.

경유 엔진의 경우
휘발유 엔진과 같은 순서로 작동되지만 다른 점이 하나 있습니다. 점화 플러그가 따로 없다는 점이죠.
점화 플러그가 없는 대신 훨씬 뜨겁게 온도를 높여 자연적으로 폭발을 발생시킵니다.

이러한 점화 시스템에서 오류가 생겨 엔진경고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배출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서

자동차에는 수많은 센서가 탑재되어 있는데, 그 중 산소 센서라는 중요한 센서가 있습니다.
산소 센서를 쉽게 설명하자면, 자동차 배기가스 내 산소량을 측정(감지)하는 센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연료가 많이 들어가 타고 나오는 산소량이 적으면 연료를 줄이고, 산소량이 많다 싶으면 다시 연료를 늘려주는 신호를 주는 센서입니다. 연료량을 제어할 수 있도록 엔진 제어 장치(ECU)에 신소를 보내 이상적인 배기환경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산소 센서에 문제가 생겼다면, 엔진 제어 장치의 재교정 또는 센서 자체를 교체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00. 그 외

사실상 엔진 경고등이 점등이 되는 원인은 매우 다양하여, 대부분의 경우 공업사를 찾아가는게 가장 좋습니다.
엔진의 정상적인 작동을 제어하는 제어장치류, 구성하는 부품류, 센서류, 누유, 연료 공급 장치의 이상 등 일반인이 점검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일시적인 현상의 경우라면 그냥 넘기셔도 괜찮겠지만, 주기적이거나 항상 점등되어 있는 상태인 자동차를 운행하는 것은 안전상 매우 위험하므로 반드시 점검을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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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엔진경고등에 불이들어오는 경우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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