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네이버, 카카오 코딩 개발자 연봉 및 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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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직군이 요즘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일부 대기업에서는 서류전형 대신 코딩 테스트로 채용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학력, 출신 등을 뒤로 한채 개발 역량과 업무 적합성을 집중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실무 중심의 채용을 진행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2030 세대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직군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대기업에서는 왜 이렇게 개발자 채용에 열을 올리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IT 시장에서 능력 있는 개발자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뿐 아니라 패션이나 뷰티, 자동차 등 전통 업종의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가속화되면서 개발자 수요가 폭발적으로 급증했지만, 개발자의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고 있지 못해 이런 현상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개발자를 육성하는 코딩 학원 열풍 불고, 기업들의 선교육 후 채용 방식이 늘어 부족한 공급을 메꾸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IT 직군에서 가장 입사하고 싶어 한다는 대표 3사 구글, 네이버, 카카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기업 IT 개발자 연봉

Google

구글

구글은 대표적인 글로벌 IT 기업으로써 신입 개발자에게 매우 높은 수준의 연봉을 받는 기업 중 하나입니다.

구글의 신입 개발자 초봉은 약 8000만원 ~ 9000만원 정도이며, 능력과 경력에 따라 억대 연봉도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NAVER

네이버

네이버의 올해 신입 개발자의 초봉은 5000만원 정도이며, 지난해까지만 해도 업계 최고 수준이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IT 업계의 개발자 구인난에 이제는 개발자 초봉 5000만원도 평균 수준이 되었습니다.

IT 업계에서 항상 거론되는 배틀그라운드 개발사 크래프톤은 신입 대졸 기준 개발자 연봉을 6000만원으로 측정하였습니다.

 

kakao

카카오

대표적인 공룡기업으로 성장한 카카오의 신입 개발자 초봉은 4200만원 정도이며, 이 외 성과에 대한 인센티브까지 포함하면 약 5000만원에서 6000만원까지 수령이 가능한 기업입니다.

카카오는 학령 및 전공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채용으로 본인이 코딩에 관한 전문지식과 실무 능력을 갖추고 있다면 채용될 수 있는 기업입니다.

 

개발자로 취업하려면?

 

개발자로 취업하는 분들을 보면 대표적으로 2가지의 루트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학교 정규과정을 통해 전공 지식을 쌓아 기업에 입사하는 경우가 있고,

 

두번째로는 개발자 학원을 통해 몇 개월간 개발자 과정을 이수하여 중소기업에 취직하여 경험을 쌓고, 쌓은 경험을 베이스로 대기업 또는 프리렌서로 활동하는 분들입니다.

보통 국비지원을 받아 개발자로서 첫발을 내딛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발자 국비교육 과정은 아래 HRD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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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각의 장단점으로는 학력을 제한하는 대기업으로는 첫번째 루트가 취업하기 좋으며, 실무 능력을 주로 보는 대기업 같은 경우 두번째 루트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1. 고등학교, 대학교에서 차근차근 정규과정을 통해 개발자가 되는 것
2. 국비지원을 통해 개발자 교육을 이수하여 개발자가 되는 것
3. 스스로 독학하여 개발자가 되는 것

이렇게 정리 할 수 있겠습니다.

사실 3번째 같은 경우 개발자가 되기 가장 희박하다고 볼 수 있고 적어도 제 주변에서 독학해서 개발자가 된 사람은 못봤습니다. 그렇다고 없다고 할 수는 없을 정도로 극소수가 스스로 독학하여 능력있는 개발자가 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초보 개발자 여러분의 꿈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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